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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이용후기 소개 (삼남매이야기 , 놀이기구 마음껏 타기 ) 오전부터 저녁까지 본문

여행이야기

에버랜드 이용후기 소개 (삼남매이야기 , 놀이기구 마음껏 타기 ) 오전부터 저녁까지

삼남매이야기 2024. 4.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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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가면  

사람들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사람이 많을까?  사람이 적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장난 아니죠 ㅎㅎ 

그래서 에버랜드 가서 가장 즐겁게 즐긴 사람은  비가 오는 줄 알았던 날  갑자기 맑아지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가 오전에 날씨가 흐려서  사람들이 혹시나 덜 오지 않을까 ? 했어요 그래도  엄청난 인파가 폭발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즐겨야 합니다. 

 

2024-04-21 일요일 에버랜드 후기 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날씨가 흐리지만  사람들의  발걸음이 상당히 분주한데요   입구에는 이미 일찍이 오신분들로 가득합니다. 

현재시간 9시 30분  아직 오픈전 30분 인데요   많은 분들이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10시 부터 10시까지 입니다. 

 

 

 

오픈런 ~~!!  

수혁이랑 수민이는  티익스프레스를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수리랑 저는 이솝빌리지 같은곳에서 편안하게  느긋하게 사람들이 안타는  아주 재미없는  놀이기구만 골라 타려고 합니다.  ^^ 

 

 

 

너무 즐겁게 인증샷도 찍고  우리딸 수리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배가 고프고  오빠가 뭘 하나 ? 

중간 점검 차  위치파악을 해봤는데요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서   지금  티익스프레스를  예약을 해놨더라구요 

문득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어서 ..    가는길에  치킨을 사서  아이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 

 

 

 

수혁이랑 수민이는  이미 놀이기구를 각각 1개씩 타고 .. 티익스프레스 입장 20분 전입니다. ^^  

그럼 막내딸 수리를  어떻게 둬야할지 모르겠는데요  길바닥 놔두기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에버랜드 음식은  사악하기로 유명한데요 ㅎㅎ  그래도 뭐 애들 먹여야 하니까.   

근데 남겨서 더 아깝네요  치킨을 하나 먹이고  이거까지 먹이니까  다 못먹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테이블에 수리 혼자 앉혀놓고 , 핸드폰 하나 주고     우리 남자  셋은 티익스프레스를 향해서 ㄱㄱ 

 

 

너무 설레는 순간입니다. 티익스프레스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줄서기 오전에 바로 시작하면  가장 편안하게 가능합니다.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오후에는 14시 부터  현장 줄서기만 되는데요   .. 그땐 이미 상당히 전쟁터가 됩니다. ㅎㅎ 

 

 

티익스프레스를 탄 우리는  자리를 맡고 있는 수리에게 미안한 마음에 솜사탕을 사다 주구요 

결국 전쟁이네요 ㅎㅎ

 

 

 

놀이동산의 꽃  회전목마를 탑니다. 

 

웬지 오전에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나니까.  아주 강력한 성취감이 들면서  다른건  그냥 뭐 시시해 보이더라구요 ^^

 

그래도 뭔가를 타고 싶은게 있었는데  후름라이드   썬더폴스를 타보고 싶었습니다.   

꽤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다 14시 부터  시작하고  점검 중이라서  점심시간에는  튤립축제 하는곳으로 가봤습니다. 

 

 

 

 

꼬맹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들은 다 이곳에 있더라구요    옛날 생각 나더라구요 ^^ 

 

많은 포토존이 있었지만   그런 포토존 조차도 줄을 서야 해서  대충 사진찍고  자리를 떴습니다. 

 

우리는 재미있게 범버카도 타고  빙빙빙 돌아다니는 간단한 놀이기구를 몇개 더 타고 

썬더폴스 에 줄을 섰습니다. 

 

물을 튀기면서  강하게 내려오는 모습에  막내딸  우리 수리는  겁에 질리고 말았습니다 

" 나 이거 안타 ~~!!! ㅜㅜ  "

 

 

 

수리야  우리 다같이 하나정도는 타야지 ~!!

잘 타일렀지만  수리의 울음은 그치지 않네요 

게다가 하필 물이 수리한테 너무 많이 틔어가지고 .. 울음이 더 커지고 말았습니다. 

 

 

 

바오 하우스에 갔는데요 아직도 수리는 울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도 울고 있네요 

 

 

구슬아이스크림에서 수리의 울음이 딱 그치게 되구요 ^^ 

 

 

 

시크릿 쥬쥬 비행기 타니까 좋아합니다. 

수리에게 맞는 여러 놀이기구를 바로바로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리가 좀 아프네요  에버랜드 한바퀴 다시 빙빙 돌면서 이것 저것 탔습니다.   

아이들도 배고 프다고 해서 팝콘 냄새 때문에  팝콘을 꼭 사줘야 할거 같더라구요 

 

 

 

피터팬도 타고 . 

힘들어 죽겠는데요   둘째 이수민은 체력이 너무 좋아서 혼자서 바이킹도 탔습니다. 

저녁 8시 인데요 ..   이렇게 뽕을 뽑을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할거 같아요 

저도  빙글빙글 놀이기구를 너무 많이 타다보니  . 마지막 놀이기구  로데오 뭐시기 있던데 거기서 

거의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솔직히 굿즈 하나정도는 사주고 싶었는데 .. 다음을 기약하자 수리야 ~~!! 

 

 

나오자마자 .. 바로앞에 보이는 cu로 달리는 아이들 

저녁을 우리가 안먹었거든요 ㅎㅎ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가족들이  라면을 먹더라구요 ㅎㅎ 

에버랜드 꿀팁     저녁시간까지 놀다가  씨유에서 라면드세요 ^^ 

 

ㅎㅎ

우리가 오늘 에버랜드에서 뽕뽑으면서 느낀점  과 꿀팁

 

1.  티익스프레스는 오전에 오픈런 과 스마트줄서기 

2.  체력이 중요하고 먹을게 중요하다  돈아끼는건 자유지만 마실것정도는 가져가는게 좋다 

3.  줄서기 할때 보조의자 챙겨갈것 

4.  굿즈 아이들에게 기분좋게 머리띠 하나정도는 사줄것

5.  돈쓰는곳이니까 아까워 하지 말것

6.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자 

7.  사진 많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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